길었던 취준 생활이 끝이 났다. 2024년 11월 운이 좋게 내가 원하던 곳에 원하는 직무로 취업을 했다. (야호) 직장인이 되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, 취미 생활을 즐기고, 자기 계발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기대했었다.하지만 직장인이 된 현재... 회사 업무, 운동 외에 성장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.. 🥲그래서 정체되어 있는 느낌... (그래도 운동은 굉장히 열심히 다니고 있다..!)퇴근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멋진 직짱인의 모습을 기대했는데.... 맘처럼 잘 안된다.. 흑...오랫동안 기술 블로그도 쓰지 않고 있고, 업무에서도 코딩할 일이 많지 않아서 도태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. (지나친 성장 중독일 수도...허허..) 그래서 2025년 새해 계획을 세우며, 퇴근 후 시간을 알차게 ..